◀ANC▶
경비가 허술한
농촌지역 금은방을 무대로한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 망운면 한 금은방에
지난달 26일
2층과 연결된 통로를 통해
도둑이 침입해 금반지와 금팔찌등
귀금속 650여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무안군 해제면에 있는
한 보석상에도 지난달초
같은 수법으로 도둑이 들어
귀금속 수천만원 어치가
털렸습니다.
경찰은
도둑들이 순금만을 골라 훔쳐갔고
범행 수법이 치밀한 점으로 미뤄
전문 털이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