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의료보험 통합에 따른 후유증으로
보험료 연체가 크게 늘었습니다.
◀VCR▶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의료 보험료 납부율은 8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이상 낮아졌습니다.
공단측은
지역의보와 직장의보 통합과정에서
갈등이 노출돼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은데다,
전산망마져 통합이 안돼
연체금이 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28일 이후
노조원들의 차업으로
지역 의료보험 업무가 마비돼,
민원인들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