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적재 작업도중 2명 감전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04 16:06:00 수정 2000-07-04 16:06:00 조회수 0

◀ANC▶

감전 사고로

인부 2명이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지도읍 호남 염전 창고에서

소금 적재 작업을 하던

30살 조훈씨와 45살 최종덕씨가

감전돼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작업을 하다가

창고로 연결된 전선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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