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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형사 2부는
교수 채용을 미끼로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 모 음악사 대표
61살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8년 평소 알고 지내던
60살 박모씨에게 접근해,
박씨의 두 아들을 모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채용해 주겠다며
모두 세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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