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밀레니엄 허니문 특수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08 18:06:00 수정 2000-07-08 18:06:00 조회수 0

◀ANC▶

여름이면 매출이 떨어지는

유아용품의 판매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출산준비물 등 유아용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지난 6월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많게는 50 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연말 유행처럼 번진

밀레니엄 허니문의 영향으로

오는 10월을 전후해 많은 신생아들이 태어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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