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질 83명으로 늘어 N-47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7-12 17:36:00 수정 2000-07-12 17:36:00 조회수 2

◀ANC▶

진도에서 발생한

이질 환자가

83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VCR▶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이

332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질 확진을 벌인 결과

2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8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은

이들 환자들을

병원에 격리 치료중이며

추가 발병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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