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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행정기관과 검경 등 각급 기관이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 검찰과 경찰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 근무기강을 강화하기로 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공공 청사와 국가기간시설, 다중이용시설과 위험물 취급업소 등에 대한 경계경비를 강화하고 재난·재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장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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