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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성 광고물에 시달리던
아파트 주민들이 광고 전단을 뿌린 업체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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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12일
아파트에 음란성 광고 전단을 뿌린 24개 업체를 고발한 데 이어 오늘 9개 업체를 옥외광고물법 위반등의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광고물들이 대부분 출장안마나 성인용품 광고인데다 성에 대한 노골적인 표현을 담고 있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주는등
광고전단 살포로 인해 피해가 심각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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