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활동이 사회적 손실 3천5백억원 막아줘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7-01 17:30:00 수정 2000-07-01 17:30:00 조회수 2

◀ANC▶

응급 환자에 대한 구급 활동이

한해 3천5백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줄여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이송 환자의 12%인

4천5백여명이나 구조시켜

이들에게 보상될 3천5백83억원의

손실을 예방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연간 구조 구급대의

총 운영비인 112억원에 비해

32배가 넘는 액수로

구조 구급 활동이

단순히 인명 구조라는 가치외에

경제적 기대효과도

높은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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