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터널 작업인부 숨진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01 20:45:00 수정 2000-07-01 20:45:00 조회수 3

◀ANC▶

오늘 오후 무안군 삼향면 서남권 신산업철도 오룡터널안에서

전기기술자 59살 김종문씨가 숨져있는 것을 화물차 기사 조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무안경찰은 숨진 김씨의 갈비뼈가 심하게 골절된점으로 미뤄 김씨가 화물차량에 치어 숨진것으로 보고 시공회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