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신규 가입 급감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05 16:06:00 수정 2000-07-05 16:06:00 조회수 0

◀ANC▶

단말기 보조금이 폐지된 이후

휴대폰 신규 가입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VCR▶

에스케이 텔레콤의 경우

지난 5월 이전만해도

광주,전남지역 휴대폰

신규 가입자가 4만 6천명대에 이르렀으나 지난 달에는

1/10 수준인 4천명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들도

사정은 비슷해 통신 대리점마다

개점 휴업상탭니다.



통신사업자들은

중고 단말기 보상 판매등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휴대폰 수요가 크게 줄어

신규 가입자 유치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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