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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도시를 고려한
도시계획조례가 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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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운동연합 임낙평 사무처장은 오늘 열린
광주시 도시계획 조례 제정방향에 관한 2차 토론회에서
새 도시계획 조례에는
인간과 자연이 공생할 수 있는
도시구조와 녹색교통체제
정비 등을 담은 생태 도시 개념이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생태도시에 적합하게
건폐율과 용적율이 엄격히 적용돼
도시문제의 근원이었던
고밀도 난개발이 지양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는 1,2차 토론회와
입 예법예고된 조례안에 대해
각 단체가 제출된 의견서를 참고해
도시계획 조례한 뒤 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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