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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산 수입마늘의
관세율을 낮추는 쪽으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려는데 대해
마늘 생산농가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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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등 마늘주산단지 농민들은 지난해 수입된 중국산 마늘은 4만톤으로 비생산기 국산마늘
저장량의 40%에 이르러
가격폭락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하고 여기에 관세율까지 낮아진다면 국내산과 가격차이가
없어 마늘농가의 몰락을 재촉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마늘농가들은 특히
현재 315%가 부과된 냉동마늘의 관세율이 300%이하로 재조정될 경우 시장을 중국산 마늘에
완전히 내줄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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