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 1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비젼 2000

세계 어린이 합창제가

어제 광주에서도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어린이들이 합창을 통해

세계 평화을 기원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효과 4초.



평화를 노래하는 어린 천사들의

노래가, 빛고을 광주를 수 놓았습니다.



벨기에와 체코등 세계 정상의 청소년 합창단이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와 이색적인 민요들을

들려 줬습니다.



효과 6초



이들 합창단들은, 민속춤까지

곁들여 독특한 하모니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줬습니다.



광주문화방송어린이 합창단과 시립소녀소년 합창단들은,

한국 전래동요와 민요등으로

화답 했습니다.



효과 5초.



이번공연은,월드비젼이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순회공연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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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바이올린.



벨기에 왕립음악원을 졸업한

광주출신의 이경민씨가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효과 4초



이번 공연에서는, 라벨 소나타

등 현대곡을 연주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