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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행정기관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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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를
특별 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당직 근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는 또 국가 기간 시설과
다중 이용시설물 등
주요 공공건물에 대한
경계경비를 강화하고
재난.화재 취약 시설에 대해는
안전 점검과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경찰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확립해 차분한 사회 분위기속에서 정상회담이 진행되도록
근무 기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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