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지역에 비단가리비
양식가능성이 열려 어가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비단가리비 종묘를 지난해부터 흑산도일원에서 시험생산에 들어가 연간 2천마리의 종묘를 생산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신안 도초와 암태, 하의도등지에서 비단가리비 시험양식에 성공을 거두는등 비단가리비 대량양식의
길을 텄습니다.

비단가리비는 흑산도일대에서
대량 채취됐으나 지나친 남획등으로 최근엔 자원이 거의 고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