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종합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6-16 17:00:00 수정 2000-06-16 17:00:00 조회수 2

대북경제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경제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VCR▶

금호그룹과 빅마트 진흥건설등

지역 중국진출기업들은

이들 업체를 북한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해 경제교류에 나설 계획으로

시장조사에 들어가는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도

광주전남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북 투자수요조사에 나서는 한편,

북한진출창구를 개설할 방침입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도 북한과의 무역교섭을 원하는 지역업체들을

위해 실무교육을 준비하는등

각종자료수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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