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우물 25% 음용 부적합

입력 2000-06-23 17:22:00 수정 2000-06-23 17:22:00 조회수 0

◀ANC▶

농촌 지역의 공동 급수 시설은

4개중 한개꼴로

마시기 부적합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도의회 허기하 의원에 따르면

약수터와 우물 그리고 샘터등

도내 공동 급수 시설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

전체 25%인 52개소가

음용수로 부적합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장흥군 장평면 장군샘은

대장균군이 양성 판정됐고

장성 영천 뱃기촌 샘을 비롯한

상당수 약수터에서는

대장균과 암모니아성 질소

그리고 질산성 질소등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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