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어패류를 먹은 50대 남자가
비브리오 패혈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광주 기독교 병원에 따르면
장흥군 용산면에 사는
55살 조모씨가
오한과 복통 등의 증세를 보여 어제오후 입원한 뒤
세시간만에 숨졌습니다.
병원측은 지난 5일 조씨가
바지락과 조개 등을 먹었고
다리와 가슴에
반점과 수포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비브리오 패혈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