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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을 통해 세게평화를
기원하는 월드비젼 2000
세계 어린이 합창제가
어제 광주에서 펼쳐졌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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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4초.
평화를 노래하는 어린 천사들의
노래가, 빛고을 광주를 수 놓았습니다.
벨기에와 체코등 세계 정상의 청소년 합창단이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와 이색적인 민요들을
들려 줬습니다.
효과 6초
이들 합창단들은, 민속춤까지
곁들여 독특한 하모니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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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방송어린이 합창단과 시립소녀소년 합창단들은,
한국 전래동요와 민요등으로
화답 했습니다.
효과 5초.
이번공연은,월드비젼이 50주년을 기념해 전국순회공연으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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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바이올린.
벨기에 왕립음악원을 졸업한
광주출신의 이경민씨가
바이올린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효과 4초
이번 공연에서는, 라벨 소나타
등 현대곡을 연주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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