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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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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광주전남기업들은
일단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길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권혁찬한국디지털대표)
지역 업체들은 남북교역으로 우리의 밥상에 중국산 농산물이 아닌 북한산 먹거리가 올라올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인터뷰(김금주남선무역)
또한,남북교역이 확대돼
값싼 노동력과 원자재의 원활한
수급을 경협의 효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이주경퍼시스)
지역 벤처기업들도 초고속
인터넷과 정보통신분야의 진출에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서태현드림라인)
특히,일부지역업체들은
북한진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정길퍼시스)
섬유.가전등
임가공사업과 농림산업분야가 유망경협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송권호차장)
자유로운 남북왕래와
투자보호협정 조약이 체결되면
남북한 경협의 속도도 한층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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