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의회가 시정 질의와

추경안 심의등을 처리하고

오늘 92회 임시회를 실질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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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임시회 기간동안

광주시 의회가 벌인 시정질의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지하철 공기 연장에 따른

공사비 추가 부담과 인구 예측이 틀린 택지 개발 계획,

오락가락하는 어등산 개발 계획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특히 5.18 20주기 행사와 관련한

방만한 운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지원 예산에 대한

감사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였습니다



이달말에 상반기 의정 활동이 마무리되는 시점을 앞두고

의원들의 의욕도 넘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ＩＮＴ▶



다음달 초로 예정된 하반기

원 구성과 지난 16대 총선에서 나타난 지역민들의 기대치

상승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자극제가 된 것으로 꼽힙니다



이와함께 광주시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광주시 추경 예산에서 6억여원을,

시교육청 추경에서 2억2천여만원을

각각 삭감했습니다



한편 광주시 의회는

다음주 월요일에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 부터

정례회를 가진뒤

다음달 3일에 하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엠비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