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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식점 주인이 70억원대 채권을
북한에 기증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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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수동에서 분식집을 경영하고 있는 41살 최승업씨는 1935년에 발행한 1만엔짜리 무기명 채권 60장을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북한에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채권은 최씨의 조부가
일제시대 공기업인 남만주 철도회사로부터 사들인 것으로
최소 70억원대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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