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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40분쯤
전남 해남군 삼산면 매정리에서
이마을에 사는 35살 유모씨가
45살 김모씨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진화작업을 돕던 같은 마을주민
37살 이모씨등 2명을 흉기로 마구찔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또 유씨도 범행후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유씨가 정신질환증세를
보여왔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에따라
유씨가 갑자기 발작증세를 일으켜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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