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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개인택시 백70여대를
늘리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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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그동안 개인택시 조합과
민주택시 노동 조합 연맹간에
증차 여부를 놓고 마찰을 빚어온
개인택시 증차 문제와 관련해
167대를 증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타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면허 택시 1대당 인구 비율과 지난 98년 이후 증차가 동결된 점을 고려해
올해 167대를 증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주택시 연맹측은
현재 개인택시만으로도
수지 타산이 맞지 않다며
증차 계획에 반발하고 나서
마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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