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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의약분업을 예정대로
실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 건강연대는
이달 안으로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다음달 1일 예정대로 의약분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의사들이 처방 리스트를 공개하고
약국들이 약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약분업 협력체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건강연대는
이번 의료 폐업사태의 책임을 물어
광주시와 전라남도 의사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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