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은행권의 총파업을 앞두고 파업참가 은행의
고객예금이 비파업은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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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총파업이 가시화되면서
불안을 느낀 고객들이 돈을 인출해
파업하지 않은 은행에 예금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오늘 하루 각지점별로 수천만원에서 2억원 가량의 예금이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은행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농협광주전남지역본부의 경우
이번주들어 고객예금이 평소보다
7,80%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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