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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이 원외 처방을 전면
실시하기로 한 오늘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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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광주 전남 지역 병원들은
오늘 원외 처방과 원내 처방을 병행해서 발급했습니다
반면에 조선대와 전남대 병원등은
환자에게 원외 처방을 유도하는 한편 원내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에게는 병원 안에서 약을 지어줬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병원의 원외 처방 발급은 전체의 2,30%에 머물렀습니다.
병원들은 원외 처방전
발급 준비가 마무리되고
병원 주변 약국에 처방 의약품이 확보될때 까지 원내 처방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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