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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농촌 지역
파출소를 줄여나가고 있어
농촌이 치안 사각지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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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달 1일부터
한정된 경찰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며
농어촌 지역의 파출소를 폐쇄하고
분소나 초소 제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에서는
인구 3천명 이하의
농어촌 지역 파출소등
47개의 파출소가 폐쇄됐습니다.
농민들은
갈수록 농촌지역에서
농산물 절도나 심야시간에
강 절도등이
빈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조치는
농촌을 더욱 살기 힘든곳으로
만들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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