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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흉작에다
수입 마늘까지 밀려올 경우
농가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해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관세 조치를 끝까지
지켜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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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마늘 생산량은
전국의 절반 정도로
해마다 3천5백억원의
농업 소득을 올리고 있어
쌀 다음으로 중요한 작물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처럼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 관세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수입산에 밀려 농가 소득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리 흉작으로
한해
천 5백억원씩 올렸던 농업소득도
30% 이상 줄것으로 예상돼
농가 경제 보호 차원의
정부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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