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다음으로 높은 소득 마늘은 꼭 지켜내야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6-12 17:32:00 수정 2000-06-12 17:32:00 조회수 2

◀ANC▶

보리 흉작에다

수입 마늘까지 밀려올 경우

농가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해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관세 조치를 끝까지

지켜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남도내 마늘 생산량은

전국의 절반 정도로

해마다 3천5백억원의

농업 소득을 올리고 있어

쌀 다음으로 중요한 작물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처럼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 관세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수입산에 밀려 농가 소득이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보리 흉작으로

한해

천 5백억원씩 올렸던 농업소득도

30% 이상 줄것으로 예상돼

농가 경제 보호 차원의

정부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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