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계 명목 계금 사취 긴급체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27 20:26:00 수정 2000-06-27 20:26:00 조회수 0

◀ANC▶

영암 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준다며 계를 조직한뒤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영암군 신북면 49살 박모씨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박씨등은

지난해말 높은 이자를 준다며

낙찰계를 조직한뒤,

참석하지않는 계원 명의로

계금을 낙찰받는 수법으로

1억2천만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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