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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3단계 공공 근로 사업의 신청자
대부분이 탈락될 전망입니다
◀VCR▶
전라남도의 경우
이번 3단계 공공 근로 신청자
2만 2천 6백여명 가운데
10%에도 못미치는 2천여명만
공공 근로에 참여하고
나머지 2만여명은 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라남도가 올해 확보된
사업비 가운데 80%를
상반기중에 집행해
예산이 거의 바닥난 때문입니다
탈락자에 대한 구제여부는
이달 하순쯤으로 예상되는
국회의 추경 예산 반영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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