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주민 8명 이질증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02 20:03:00 수정 2000-07-02 20:03:00 조회수 0

◀ANC▶

초상집에서 돼지고기를 먹은

마을 주민들이

세균성 이질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VCR▶

고흥군 금산면 서촌마을

50살 박모씨등 주민 8명이

초상집에서 돼지고기를 먹은뒤

설사와 복통, 고열등

세균성 이질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이질 여부등을 확인하는 한편,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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