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스포츠소식 민은규기잡니다.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해태는 어제 롯데와의 시즌 9차전에서 3:4로 역전패해

대 롯데전 5승4패를 기록했습니다.



해태의 에이스 이대진은

3:2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롯데 최기문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 맞고 시즌 4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해태는 주말인 오늘도 오후6시30분

무등경기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갖습니다.



광주 신세계쿨켓농구팀이

어제 금호생명팀에게 73:71로 이겨

현대건설에 반게임차 앞서면서

여자 프로농구 여름철리그

선두에 나섰습니다.



광주신세계는 4쿼터 초반까지

54:61로 뒤졌으나 종료 5분여를 남기고 3점슛 4개를 기록한 이언주의 활약으로 금호생명팀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체육고의 이은주와 류안나가

유도 여자고등부 57킬로그램급과

63킬로그램급 광주시대표로

뽑혔습니다.



상무관에서 열리고 있는

81회 전국체전 광주시대표 선발전을 겸한

회장배 유도대회에서는 이밖에도

광주전자공고의 양민과

인성고의 천석봉등 남자고등부 5체급의 대표선수가 확정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