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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소년들이 빈집을 털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윤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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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온 목포시 용당동 15살 김모군등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출소년인 김군등은
지난 7일 오전 목포시 대성동 이 모씨 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치는등 수차례에 걸쳐 모두 3백여만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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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수차례에 걸쳐 백화점 손님들의 지갑을 소매치기해온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9살 정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광주시 한 백화점에서
세일중 혼잡한 틈을 타 물건을 고르던 손님의 핸드백 안에서 3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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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허위.장난전화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와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에 접수된
허위 장난 전화는 13만 8천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1만 3천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시*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위치정보 시스템을 통해
발신자를 추적한 이후,
허위,장난 전화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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