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종합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11 18:59:00 수정 2000-07-11 18:59:00 조회수 2

◀ANC▶

가출한 소년들이 빈집을 털어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노윤태 기잡니다.



◀VCR▶



빈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온 목포시 용당동 15살 김모군등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출소년인 김군등은

지난 7일 오전 목포시 대성동 이 모씨 집에 창문을 뜯고 들어가 가전제품을 훔치는등 수차례에 걸쳐 모두 3백여만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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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백화점에서 수차례에 걸쳐 손님들의 지갑을 소매치기해온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29살 정모여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씨는 광주시 한 백화점에서

세일중 혼잡한 틈을 타 물건을 고르던 손님의 핸드백 안에서 3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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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허위.장난전화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와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에 접수된

허위 장난 전화는 13만 8천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1만 3천건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시*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위치정보 시스템을 통해

발신자를 추적한 이후,

허위,장난 전화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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