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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동림동 영산강 지류 하천 부지에 지난 91년부터
2년 동안 10톤 트럭 5천대 물량의 쓰레기가 매립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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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은 하천 부지에
쓰레기를 방치한 상태에서
둑공사를 진행할 경우
영산강이 오염된다며
쓰레기를 먼저 제거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 북구청은
광주시가 첨단지구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곳이 없어 일어난 일이라고 말하고
쓰레기 반출에 따른 경비 문제등은
광주시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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