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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예산배정 때문에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공사가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 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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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재해 위험 지구의 경우
지금까지의 73%의 공정을 보여
수방 체제를 갖추지 못한채
장마를 맞게 됐습니다
지방 2급 하천을 비롯한
수해 상습지 개선 공사 또한
85%의 공정으로
장마철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이처럼 공사가 늦어진것은
국비 지원와 관련된
정부의 예산 내시가 1월에 이뤄져
공사 발주가 늦어진 때문입니다
또 일부 부처의 경우
예산이 2-3월에야 배정돼
공사 착공이 지연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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