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비 배정 불합리

입력 2000-06-20 16:47:00 수정 2000-06-20 16:47:00 조회수 0

◀ANC▶

불합리한 예산배정 때문에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공사가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 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VCR▶

도내 재해 위험 지구의 경우

지금까지의 73%의 공정을 보여

수방 체제를 갖추지 못한채

장마를 맞게 됐습니다



지방 2급 하천을 비롯한

수해 상습지 개선 공사 또한

85%의 공정으로

장마철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이처럼 공사가 늦어진것은

국비 지원와 관련된

정부의 예산 내시가 1월에 이뤄져

공사 발주가 늦어진 때문입니다



또 일부 부처의 경우

예산이 2-3월에야 배정돼

공사 착공이 지연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