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걱정으로 자살 기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22 19:56:00 수정 2000-06-22 19:56:00 조회수 0

◀ANC▶

60대 농부가 의사들의 폐업으로

치료를 받지 못할것을 걱정해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VCR▶

영암군 시종면 60살 신모씨는

오늘 오전 병원 폐업 사태로

지병인 고혈압 치료를

받지 못할까 걱정하다가,

자신의 가슴을 흉기로 찌르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신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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