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법 위반 4명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03 06:33:00 수정 2000-07-03 06:33: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부도난 회사의 공기 청정기에

유명 회사 상표를 붙여 판매해온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46살 정모씨등 4명에 대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부도난 회사의 공기청정기 8천여개를 헐값에 사들인뒤,

유명 회사 상표를 붙여

시중 카센터등에 유통시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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