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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 도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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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예상자들이
홍보 인쇄물을 배포하거나 학교 운영 위원회 모임에 참석하는등 선거 관리 위원회에 접수된 불법 선거 운동 사례가
벌써 10여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불법사실이 드러날경우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현행법상 출마자들은
후보자 등록일인 오는 21일
이전에는 선거 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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