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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어업지도 단속으로
377명의 불법어업자가 검거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15명에 대해
어업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으며
130명은
어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업종별로는
어장에 유해약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한 36명이 적발됐으며,
2만5천리터의
염산이 압수되거나
폐기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적발된 불법어업자에 대해
형사처벌과 면세유류 공급중단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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