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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천동 네거리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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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이 지난 3년동안 교통 사고를 분석한 결과
광주 광천동 4거리에서 1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장소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나주 남평면 광이리 네거리가 110건,남평면 오거리가 97건 순이었으며,
조선대 앞과 나주 삼영동 영산 대교 부근도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난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곳으로는
무안 청계면 북초등학교 주변으로
3년동안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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