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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단 폐업에 동참했던
광주 지역 의원들 가운데 일부가
오늘 오전부터 정상진료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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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원 18곳이 오전부터
폐업을 풀고 정상 진료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에서
정상 또는 부분 진료중인 병의원은
96곳에서 114군데로 늘었습니다.
한편 현재 광주지역에서
폐업에 참가중인 병의원은
전체 653곳 가운데
539개 병의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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