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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광역시 산하 자치구들이
지방세 세목의
합리적인 조정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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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부산,인천 등
6대 광역시 산하 30여개 자치구는
오늘 광주 광산구청에서
지방세 세목 조정 추진 협의회
창립 총회를 갖고,
광역시와 자치구간의 합리적인 세목 조정을 촉구했습니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현행 자치구의 세목은
서울시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광역시의 실정과는 차이가 많고
이때문에 재정 편차가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연구 용역을 거친 뒤
행자부에 자치구의 세목 조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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