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의약분업 파행 불가피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6-30 20:22:00 수정 2000-06-30 20:22:00 조회수 0

◀ANC▶

내일부터 의약 분업이 실시되지만

준비가 부족해서 파행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VCR▶

전대병원과 기독병원을 제외한

광주 지역 병의원들은

처방전을 약국으로 보낼

준비를 갖추지 못한 상탭니다



약국들도 처방 의약품을

갖추는데 앞으로

1주일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원외 처방을 받은 환자들이

약을 구하는데 혼선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의사회는

2-3일 안에 처방약 목록을

보건 당국에 제출하고

오는 10일 부터는

원외 처방전만 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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