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축산농가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7-01 16:59:00 수정 2000-07-01 16:59:00 조회수 0

◀ANC▶

통합농협중앙회의 출범을 전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와 지원업무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축협 전남도지회의 경우

통합농협의 출범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기존의 업무와 인력을 계속 유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통합에 따른 농축협간의 갈등이 사라지지않은 상태에서

구조조정의 일정까지 불투명해

통합 농협의 업무 추진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초 소값 폭락과

구제역 여파등으로 홍역을 치른 축산농민들은 축협의 흡수통합에 따라 각종 자금의 집행과 지도사업이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