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스포츠소식 민은규기잡니다.
해태타이거즈 장성호의 연속안타기록이
18경기에 그쳤습니다.
장성호는 어제 인천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지난 6월4일 수원 현대전부터 기록했던 연속안타기록을 더 이상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해태는 어제 경기에서
5:4로 승리해 3연승의 호조와 함께 대 SK전 6승1패의 절대우위를
보였습니다.
해태는 오늘 오후6시 30분
인천야구장에서 SK와 경기를 갖고
4연승에 도전합니다.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인 오늘 광주일고는
오후 3시 동대문야구장에서
충암고와 4강진출을 다툽니다.
한편 어제 열린 8강전에서 순천효천고는 경기고에 2:8로 패해 준결승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화순 제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전남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첫날 경기에서 화순고의 강미선과
화순실고의 김재훈이 남녀고등부
단식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남녀 중부등부에서는
화순중의 조성민과 화순제일중의
위진아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축구 전남드레곤즈는
오늘 오후 7시 안양공설운동장에서
안양과 경기를 갖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