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47개 해수욕장 대부분이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황성해수욕장이

이달 20일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수 만성리와 보성 율포,

신안 대광, 영광 가마미,

해남 송호와 완도 신지등

유명해수욕장 대부분이

다음달 초순에서 중순사이에

개장할 에정입니다.



특히 7월8일 개장하는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은 개장행사로 인기가수 노영심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신안군 우전해수욕장은 7월 29일부터 사흘동안

여성들에게 피부미용으로 인기가 좋은 게르마늄 갯벌축제를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