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환자발생 이렇게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6-19 18:43:00 수정 2000-06-19 18:43:00 조회수 0

◀ANC▶

병원 폐업 기간 동안에

응급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응급실이 있는 병원을 찾으십시오



폐업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알아둬야할 중요한 정보들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VCR▶



병,의원의 집단 폐업기간동안

약국은 자정까지 연장 운영되고

휴일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합니다.



때문에

감기나 두통등 가벼운 질병의 경우

동네 약국을 찾아가면

언제든지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뇌졸증이나 심근 경색,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한 응급 환자등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찾으면 됩니다.



전대와 조대병원을 비롯한

지역 80여개 응급 의료기관은

폐업 기간에도

응급실만은 현재대로 운영합니다.



위급한 환자들은 또

광주 보훈병원과 시립 정신병원,

그리고 국군 광주 병원등

국공립 병원을 찾으면

언제든지 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경희대와 원광대등

시내 7개 한방병원과 치과 병원도

집단 폐업과 상관없이

정상적으로 진료를 실시합니다.



지역 보건소들은

집단 폐업이 시작되는 내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갑니다



광주 5개,

전남 22개 보건소는 물론

540여개 보건 진료소는

온종일 근무를 하면서

환자들을 돌보게 됩니다.



이밖에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국번없이 1339 응급환자정보센터나

119에 전화하면

가까운 병원을 찾을수 있고,

병원까지 환자 이송도 가능합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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